CSS를 HTML문서에 적용시키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인라인 스타일(Inline styles)
2. 내부스타일시트(Internal Style Sheet)
3. 외부스타일시트(External Style Sheet)
그중 우리가 주로 사용하게되는
외부스타일시트의 장점 3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코드 재활용에 좋다.
2. 일관된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있다.
3. 네트워크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1. 코드재활용에 좋다.
인라인스타일이나 내부스타일시트의 경우에는 하나의 html문서안에 삽입되기때문에, 새로운 html문서를 작성하면 또 style을 써줘야한다. 똑같은 내용의 CSS를 페이지마다 반복적으로 작성해줘야한다면 참 귀찮은 일이다.
그런 html문서가 1억개라고 생각하면..? 같은내용을 1억번 써줘야한다.
완전똑같은 내용을 1억번 반복하다니! 너무 비효율적이다.
외부스타일시트를 사용하면 stylesheet를 링크해주는 한줄만으로 1억개 페이지에 완전히 같은 서식을 적용할 수 있게된다! 길고 긴 문서를 페이지마다 넣어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또, 페이지마다 CSS가 기술되어있다면 이 코드들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확인을 해봐야 할텐데 ..
내용이 복잡하고 많아질수록 점점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외부스타일시트로 연결했다면? CSS문서 하나를 작성하고 수정하는것만으로 1억개 페이지를 동일하게 수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더더욱 좋은건 앞으로는 CSS내용을 하나하나 살피지않고 그냥 그 기능을 원하면 CSS링크를 갖다 쓰는것만으로 공통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것.
이런장점은 2.일관된 웹페이지를 제작할수있다. 와 일맥상통한다.
같은서식을 코드한줄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니 일관성있는 웹페이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된다.
3.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인라인스타일, 내부스타일의 경우 같은내용의 CSS를 웹페이지 불러올때마다 새롭게 읽어야하니, 새로운 페이지를 열때,그만큼 데이터를 낭비하게 된다.
HTML문서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CSS를 관리하면,
내용변화없는 CSS는 한번 받아서 캐시(캐시메모리에)저장하고, 웹브라우저가 요청하면 저장된 결과를 가져온다.
캐싱 덕분에 속도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데이터 낭비가 없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사업자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사용료가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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