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사는 네카라쿠배 프론트엔드 취업완성스쿨 2차 테스트에 참여하고있다.

2차테스트는 2주간(주중에) 수업을 듣고 매일 30분간 시험을 치루는 형태다.

javaScript를 배울줄 알았는데 준비하는 2주간 Python을 배우게되었다.

 

javaScript만 다뤄왔기때문에 Python의 개발환경을 설정하는것부터 쉽지가 않았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건 참 편안한 일이었다..!

 

macOS를 사용하고있어서 패키지들을 brew를 사용해서 설치하고있는데,

수업에서는 바로 python3를 설치하라고 하셔서 알아보니 mac에 이미 깔려있는 python2.x.x와 충돌이 날까봐 역시나 brew로 설치해서 관리하는게 낫겠다는생각이 들었다.

여튼, 개발환경을 설정하고 가상환경을 설정하는 이런저런 과정들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해내고 나니 뿌듯하고 좋다 

 

javaScript도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React도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다른 언어를 배워볼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파이썬을 배워보니 왜 알고리즘을 풀때 파이썬이 좋다는지 알 것 같다.

새로운걸 배우니까 오 재미있다 하다가 자바스크립트랑 리엑트도 아직 부족한데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싶다가도 또 재미있고..

 

다음주에는 본격적으로 알고리즘 수업으로 들어간다.

매일 많은양을 배우다보니 그날은 알겠다가도 다음날 되면 헷갈리고 그런 것 같다.

사실은 매일 이거말고 그냥 리엑트 공부나 할까 싶었는데 꾸역꾸역 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나갔다.

할까말까 할땐 하는게 맞는 것 같다..!😲

 

 

 

 

 

+ Recent posts